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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u

Taru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프론트 우먼으로 우뚝 선 여성 보컬리스트. 에픽하이, 휘성을 비롯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최고의 여성 보컬 대열에 오른 타루의 홀로서기 앨범. 일본 모던록 밴드 Swinging Popsicle의 전곡 프로듀싱으로 신선하고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로 무장한 정규 1집 [TARU] 발매! 타루(TARU) 타루는 2007년 평단과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힌 더 멜로디(The Melody)의 보컬로 데뷔했다. 더 멜로디의 앨범 [The Melody]는 ‘2007년 올해의 앨범’등의 타이틀로 각 매체에 화려하게 소개되며 순식간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더 멜로디’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는 목소리로그녀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투명한 노래를 들려주던 타루는 2008년 일렉트로니카를 기반으로 하는 미니앨범 [R.A.I.N.B.O.W]를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단지 보컬로서가 아닌, 노랫말을 쓰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한편, MBC드라마 <뉴 하트>OST ‘내겐 사랑 하나’와 에픽 하이 ‘1분 1초’, 휘성 ‘Love Seat’에 피쳐링에 참여해 가창력은 물론 감성 짙은 표현력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캔유 블링폰 CF 삽입곡 ‘Bling Bling’으로 대중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선 타루는 일본 도쿄 웰시티에서 열렸던 2009 한국 드라마송 페스티벌 (K-Drama Song Festival)에 참가해 폭발적인 라이브로 한국 음악팬들에 이어 일본 음악팬들마저 매료시켰다. 스윙잉 팝시클(Swining Popsicle) 보컬인 미네코 후지시마와 기타리스트인 오사무 시마다, 그리고 베이시스트 히로노부 히라타로 구성된 스윙잉 팝시클은 시부야 기타팝밴드로 10년을 한결같이 걸어온 일본 기타팝씬의 진행형으로 일본 라이브계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본 기타팝밴드 스윙잉 팝시클은 멜로딕한 기타팝을 선보이며 곧 새 앨범을 한일 양국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TARU] : 타루 + Swinging Popsicle(스윙잉 팝시클) 2008년 발매된 타루 미니앨범 [R.A.I.N.B.O.W]의 첫 트랙 ‘Yesterday’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스윙잉 팝시클이 타루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곡이다. 해맑은 듯 쓸쓸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타루의 보이스 컬러를 그대로 살려 낸 매력적인 멜로디가 탄생해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타루와 끈끈한 음악적 교류를 해온 스윙잉 팝시클이 이번에는 타루의 정규앨범 제작에 전면으로 나섰다. 센티멘탈 시너리가 작곡,연주,프로그래밍과 믹싱을 마친 보너스트랙 ‘시간의 날개’를 제외한 정규 1집에 수록된 모든 곡을 연주하고 프로듀싱했다. 일본에서 믹싱과 마스터링을 마친, 이 시대 최고의 여성보컬리스트 타루의 정규 1집 [TARU]는 오랫동안 정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퀄리티 높은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앨범의 첫 문을 여는 타이틀 곡 ‘Night Flying’은 작은 체구에 달콤한 외모의 타루가 들려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흥겨운 비트감으로 누구라도 춤추게 만들 것이다. 패닝되는 사운드를 감싸는 듯한 스윙잉 팝시클의 코러스는 신비로움마저 더해 야간비행을 떠올리게 한다. ‘세탁기’는 한없이 투명한 감성을 들려주는 미스티 블루의 정은수의 노랫말과 타루의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다. 사랑하면서 겪었음직한 상처들은 깨끗이 세탁되어 어느새 보송해지는, 따사로운 햇빛이 담긴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앨범 발매 전부터 공연장에서 타루가 즐겨 부르던 ‘연애의 방식’은 투정도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임을 중의적으로 나타내며 현대인들의 연애 방식을 말하고 있다. 한편 정감 있는 목소리의 모던 영재 나루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Talk & Play’와 최근 정규앨범 [Road]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말랑말랑한 감성을 가진 노 리플라이(No Reply)의 권순관이 타루와 입을 맞춘 ‘내일이 오면’도 매력적인 트랙이다. 뿐만 아니라 본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스윙잉 팝시클과 4계절 연작시리즈의 두 번째 EP를 발매한 미스티 블루의 정은수, 파스텔의 신예 이진우가 코러스로 합세해 보컬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니트로 플러스사의 PC게임 ‘스마가’의 주제곡으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려왔으며 재편곡해 다시 연주를 마친 ‘Slow Star’가 본 앨범에서는 세런된 멜로디에 강렬한 비트감과 단단한 음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루의 싱그러운 매력과 코러스로 참여한 이진우의 따뜻한 보이스가 층을 이루며 조화를 이루어내는 이 곡이 흐르고 나면, 본 앨범의 보너스 트랙이 재생된다. 바로 지난 5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앨범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문의를 많이 받았던 [크로노스 윙 OST] ‘시간의 날개’이다. EA의 모바일 RPG 게임 ‘크로노스 윙’속 판타지 세계와 푸른 음들 위로 흐르는 해맑은 듯 성숙한 묘한 매력을 지닌 타루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던 이 곡은 스윙잉 팝시클의 청량한 사운드에서 국내에서 장르적 신세계를 구축하는 감성 일렉트로니카의 뉴 리더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의 달콤하면서도 모던한 사운드로 재탄생했다. ‘Yesterday(new version)’은 이전 미니앨범에서보다 강렬해진 비트와 사운드, 청량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을 얹어 새로운 버전으로 들려주고 있다. 본 작에 이어 발표할 다음 앨범은 타루의 날 것의 매력이 한껏 드러난 어쿠스틱한 앨범이 될 것이다. 타루의 음악적 욕심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게 하며 자기 자신까지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그녀가 들려줄 어쿠스틱한 담백함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한편 본 앨범 [TARU]의 발매를 기념하여 스윙잉 팝시클이 내한해 함께 공연을 펼친다. 애절하되 달콤하며, 결코 가볍지 않은 농익은 사운드를 담아내는 스윙잉 팝시클의 라이브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기회로 많은 음악팬들에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음 한 가득 맑고 투명한 공기를 채우는 타루와 스윙잉 팝시클의 청량한 음악들은 여름의 끝무렵 한 줄기 미풍이 되어 가을로 향하는 발걸음을 한껏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타루 + Swinging Popsicle(스윙잉 팝시클) 타루 정규 1집 [TARU] 발매기념콘서트 2007년 발매했던 [The Melody]로 모든 음악평론가들과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3인조 밴드 "더 멜로디"의 보컬로 이름을 알린 '타루'는 2008년 미니앨범 [R.A.I.N.B.O.W]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빛깔로 음악을 풀어내는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또한,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의 OST앨범참여와 에픽 하이의 곡 '1분 1초'의 피쳐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서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8월 25일 발매예정인 정규 1집 [TARU]는 현재 일본의 라이브씬을 주도하고 있는 기타팝밴드 스윙잉 팝시클(Swinging Popsicle)과의 교류의 결과물이다. 스윙잉 팝시클은 보컬 미네코 후지시마와 기타리스트인 오사무 시마다, 그리고 베이시스트 히로노부 히라타로 구성된 트리오로 1995년 결성되어 10년을 한결같이 걸어온 일본 기타팝씬의 현재진행형 같은 존재이다. 스윙잉 팝시클이 직접 제작하고 일본에서 믹스, 마스터링의 과정을 모두 마친 타루 정규 1집앨범 [TARU]의 발매를 기념하여 스윙잉 팝시클이 내한해 함께 공연을 펼친다. 애절하되 달콤하며, 결코 가볍지 않은 농익은 사운드를 담아내는 스윙잉 팝시클의 라이브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기회로 많은 음악팬들에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음 한 가득 맑고 투명한 공기를 채우는 타루와 스윙잉 팝시클의 청량한 음악들은 여름의 끝무렵 한 줄기 미풍이 되어 가을로 향하는 발걸음을 한껏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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