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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같은 이야기
‘하이니(Hi-ni)’, 올 12월, ‘전설 같은 이야기’를 노래하다!
백지영, 허각, 양파가 극찬한 tvN [제3병원] OST [보고 싶은데] 이후 두 번째 싱글 [전설 같은 이야기] 출시.
사랑을 이루지 못한 이들에겐 ‘전설’ 같이 들리는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풀어낸 신곡. ‘대세 작곡가’ 슈퍼창따이 “여가수로는 독특한 하이니의 중저음 톤과 피아노, 오케스트라 선율의 최적 조합으로 올 겨울 대중을 사로 잡을 노래”. 11월 24일 베트남 호치민서 열린 [M-LIVB MO.A 2012 in Vietnam]에서 데뷔 후 첫 무대, 베트남 언론 “인상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다른 깜찍한 외모도 인상적”, “애절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곡의 멜로디에 현장 열광” 극찬 이어져
2012년 9월, tvN 드라마 [제 3병원] OST [보고 싶은데]를 발표하며 백지영을 잇는 차세대 ‘OST 신데렐라’로 허각, 양파 등 셀레브리티와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신인 보컬리스트
‘Hi.ni(하이니)’가 2nd 디지털 싱글 [전설 같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하이니의 두 번째 싱글 [전설 같은 이야기]는 2PM의 [니가 밉다], 허각의 [아프다], KPOP 스타가 낳은 신예 백아연의[느린 노래] 등을 만든 ‘대세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심혈을 기울여 작사/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이들에게는 늘 ‘전설 같은 이야기’로만 들리는 사랑 이야기를 하이니만의 독특한 중저음 보이스와 함께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슈퍼창따이는 “드라마틱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레이션, 하이니 특유의 매력적인 중, 저음 목소리가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는 노래”라고 전했다. [전설 같은 이야기]의 초반부는 하이니의 인상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피아노 선율만으로 담담히 진행되지만, ‘전설 같은 이야기’라는 어구가 반복되는 중 후반부터 오케스트라 선율과 “사랑 얘기 다신 하기 싫어”라는 가사 속 화자의 독백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폭발하며 올 겨울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아역계의 대세’로 떠오른 김소현과 영화 <도가니>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백승환이 뮤직비디오 남, 녀 주인공으로 참가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소현은 “처음엔 잔잔하다가 후렴구 부분에 폭발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반주와 함께 감정이 극한으로 치닫는 느낌이 들었다”며 “중독성이 있는 후렴구 부분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예리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하이니는 지난 11월 24일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아 CJ E&M이 주최한 글로벌 콘서트 ‘M-LIVE MO.A 2012 in Vietnam’에서 처음으로 [전설 같은 이야기]를 최초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이니’는 베트남 어로 ‘귀한 아기’라는 뜻으로 현재 베트남에서 가족과 떨어져 일하고 있는 아버지가 베트남어로 직접 지어준 예명.
하이니는 “베트남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처음으로 부르게 된 [전설 같은 이야기]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향후 백지영 선배님처럼 마음을 울리는 감성과, 윤미래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닮아 나만의 색깔을 갖고 대중들에게 진정성 있는 발라드 가수로 다가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12월, [전설 같은 이야기] 속 짙은 보이스 컬러와 애절한 호소력으로 대중의 감성을 파고들 하이니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