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디제이(DJ), 스케줄원(Schedule 1)의 새로운 영역확장 힙합계의 슈퍼스타 디제이, 스케줄원이 2011년을 뜨거운 작품과 함께 새롭게 시작한다.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파티 디제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힙합파티=스케줄원이라는 공식을 만들어가며 홍대클럽을 넘어서 중국 상해, 태국 방콕, 일본 도쿄등에서의 지속적인 디제잉으로 아시아 대표 디제이로 거듭나고 있는 스케줄원은 2010년 한 해동안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을 시도, 힙합을 뛰어넘어 일렉, 하우스등의 타 장르로 자신의 영역확장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파이오니어 DJ컴피티션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일렉 믹싱부분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보이는 등,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한 그의 음악적 결과물이 2011년 차례차례 공개될 예정이다. 플로어를 가장 핫하게 만드는 그만의 노하우로 만들어내는 시그니쳐 사운드는 여타의 일렉 트랙들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열정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진화의 최전선을 달리는 스케줄원이 처음 시도하는 일렉트로와 힙합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곡인 \'백허그(Back Hug)\'는 최근 특유의 그루브감 넘치는 랩과 센스있는 가사로 유일무이한 언더힙합의 프린스로 등극한, 제이켠(J\'Kyun)이 참여하여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파티의 텐션이 그대로 느껴지는 트랙과 제이켠의 유머러스한 랩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최근 뮤직비디오감독으로의 겸업을 선언한 힙합랩퍼 조브라운(Joe Brown)이 작업한 뮤직비디오 역시 파티의 즐거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스케줄원이 직접 기획 진행하는 동명의 파티 시리즈의 테마곡이기도 한 이 노래는 파티 플로어의 주제곡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