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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Me

Excuse Me

‘R&B의 대명사’ 문명진, 10개월만에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은 ‘R&B의 대명사’ 보컬리스트 문명진이 지난 1월 이후 10개월만에 새 싱글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문명진은 11월 26일 정오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Excuse me)’를 포함한 수록곡 2곡의 음원 및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일제히 공개하며 전격 컴백했다. 그가 새로 선보인 타이틀곡 ‘Excuse me’는 감미로운 코드 진행 위에 경쾌하지만 무게 있는 리듬이 더해진 레트로 R&B 넘버 곡. 자유자재로 리듬을 구사하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으로 AOMG 소속 차트 메이커 래퍼 로꼬가 깔끔한 래핑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완성도를 갖췄다. 문명진은 2001년 데뷔 후 현재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에 R&B, 소울, 펑키, 힙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자신만의 확실한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 온 보컬리스트다. 특히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마이클 볼튼으로부터 “전 세계 많은 아티스트들이 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었지만 당신의 무대가 내가 들은 것 중 가장 훌륭했다”라는 극찬을 받고 이 후 내한 공연을 앞둔 마이클 볼튼이 문명진의 작업실을 찾아 손수 디렉팅까지 봐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일화로도 유명한 팝의 거장도 인정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이에 어느 때보다 치열해진 가요대란 속 당당히 컴백을 선언한 보컬리스트 문명진의 올 겨울 쉬이 잊혀지지 않는 음악과 목소리로 완성해 나갈 그만의 R&B 감성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문명진은 새 싱글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연세대 백양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불후의 명진'으로도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쉼 없이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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