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흑인 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이 준비한 네 번째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 NEW YEAR 2015 [BRAND NEW SH*T]'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흑인 음악 레이블로서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랜뉴뮤직이 뜨거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 NEW YEAR 2015 [BRAND NEW SH*T]'를 선보인다. 항상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한국의 힙합 열풍을 주도해 온 브랜뉴뮤직이 매년 연말 발표하고 있는 레이블 프로젝트 ‘BRAND NEW YEAR’ 시리즈는 올해로 벌써 네 번째로, 그 동안 ‘Happy Brand New Year’, ‘You Make Me Feel Brand New’, ‘Brand New Day’ 등 매번 브랜뉴뮤직만의 색깔과 개성이 돋보이는 싱글들을 선보이며 발표할 때마다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특히 올해는 힙합 팬들이 학수고대하던 정규앨범 [GO HARD Part 1 : 양가치]를 발표하고 쇼미더머니4,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통해 베테랑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뽐낸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 자신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을 발표하고,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각종 연말 시상식 마저 올킬하고 있는 대세 래퍼 산이, 정규앨범 [Street Poetr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힙합 장인 피타입, 첫 정규작 [365]를 발표하고 쇼미더머니4 출연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넓힌 팬텀의 한해, 1년만에 발표했던 싱글 '느껴'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소울대세 범키, 브랜뉴뮤직 합류 후 3연작 정규앨범의 마지막 편 [Man On The Moon]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이루펀트, 정키와 함께한 '우린 알아'를 포함 온전한 자신만의 첫 솔로 싱글인 '널'까지 발표하며 그 가능성을 증명한 양다일 그리고 여기에 언프리티 랩스타2의 준우승자 키디비와 연습생에서 어느덧 어엿한 아티스트로 성장한 MC그리 등 브랜뉴뮤직의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이번 프로젝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번 트랙 '몸 좀 녹이자'는 산이가 얼마전 매드클라운과 발표한 싱글 '못먹는 감'을 함께 작업한 신예 프로듀서 Primeboi와 다시 한번 뭉쳐 직접 프로듀싱한 R&B 힙합 트랙으로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캔들, 양다일, 칸토, 강민희가 뭉쳐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따스하고 무드있는 시즌송을 만들어 냈다. 2번 트랙 'BRAND NEW SH*T'은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프로듀서 라인 9999와 리시가 함께 만든 째지하고 그루비한 째즈 힙합 트랙으로 버벌진트, 산이, 한해, 산체스, 피타입, 이루펀트, 샴페인, 키디비, MC그리 그리고 DJ Juice가 모여 단단한 가족애를 과시하며 각자 개성 넘치는 랩핑과 스크래치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