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情能用钱买吗》原名《为了皇帝》，2012年韩国MBN电视台周末剧。该剧由延政勋、严智苑等人主演，讲述了一个视金钱为一切的男人因为金钱而卷入一起阴谋中，经历各种事件后才认识到金钱不是一切的故事。 中文名：爱情能用钱买吗 外文名：사랑도 돈이 되나요 其它译名：有钱就能有爱吗 制片地区：韩国 导演：朱东民 编剧：陶贤贞 主演：延正勋，严智苑 集数：16 上映时间：2012年03月03日 剧情简介 《爱情能用钱买吗》原名《为了皇帝》，讲述了一个视金钱为一切的男人因为金钱而卷入一起阴谋中，经历各种事件后才认识到金钱不是一切的故事。延正勋在剧中饰演年轻有为，但是却过度执着于金钱的一名年轻CEO。[2] 人物介绍 马仁卓-(延政勋 饰) J酒店的会长，生活横行霸道、有严重的洁癖症、失眠症，健康忧虑症。 毒舌还有着暴君缺点。朋友、家人、人格等全无。拥有的只有金钱。除了钱以外什么都不相信的，世上所有的东西都用金钱来换算，把钱当做权利来刁难周围人的大‘坏蛋’，其实是个可怜的人物。看着冷酷到就算被刺到也不会流血的、有着强烈的冷血印象，但这一切都是为了在不友好的环境里生存下来的绝对自我防卫的产物。 在《伊甸之东》《济众院》《血检》里保持着专业人士形象的延政勋以久违的浪漫喜剧回归到大众面前。2004年电影《恋爱魔术师》后，8年来的罗曼史外出。延政勋变身为虽是都市冷漠男但在恋爱面前是纯情男人的形象，在心底深处保有着纯情的人物。 尹多兰-(严智苑 饰) 尹多兰是酒店李健熙总裁的个人秘书,在别人的成长过程中经历了自己的人生过程,为 了生存,在金钱和权力中挣扎。没有特别的能力,没有学历，却也争气的她对自己的判断，是以“大酱女”自居,这是能够实现梦想的方法。 金善宇-(赵衍宇 饰) 有礼貌、美男,时而流露出坏男人魅力、 能力兼备的人物,并称:“迷人酒窝,散发出真正的男人魅力，将其融化。10年后重逢初恋洪美,有意识向马仁卓靠近,想彻底搞垮其身份的缜密计划。 洪美美-(王光娜 饰) 直率纯真热情的人。出生不久,被美国养父母领养,度过了艰难的童年时光。 最终回到韩国在演艺圈中乘胜追击,但结果,总接拍一些B级电影，最终消失在人们记忆中的时运不佳的明星。 ●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OST Part.1 아직도 사랑입니까 - 애즈원 "오로지 돈을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춘채 살아가는 사람들.. 하지만 돈을 기반으로 형성된 모든 관계가 과연 어디까지 진심일 수 있을까?" 연정훈,엄지원,왕빛나,조연우,심은진 등 지상파 드라마에 못지않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드라마 시작전부터 화재를 모으며 방영중인 MBN 주말드라마‘사랑도 돈이 되나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마인탁(연정훈)이 바로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처음으로 진짜 가족을, 친구를, 연인을 만들어 가는 과정속에서 물질 보다 소중한 것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즐거움을 더해줄 첫번째 OST의 주인공으로 상큼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여성듀오‘애즈원’이 참여했다. 메인타이틀 곡 "아직도 사랑입니까"는 드라마 ‘다모’, ‘구미호 외전’, 최근에 종영한 ‘공주의 남자’, ‘난폭한 로맨스’ 등으로 익숙한 드라마 음악감독겸 작곡가 OST계의 마이더스로 불리는 김선민과 신예 작곡가 김경범의 공동 작품으로 직접 작사한 감성어린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부분이 누구나 한번 들으면 따라 불려지는 쉬운 멜로디로 애즈원의 상큼하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접목되어 더욱더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원으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