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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Lily - Rohann (이로한)
[00:14.38]词:Rohann
[00:28.77]曲:Fredi Casso
[00:43.16]남들보다는 굼뜬 하루의 시작
[00:45.65]거울을 본 게 대체 얼마만인가
[00:48.32]어린 모습은 이제 없고
[00:49.93]수염은 빠르게 자라서
[00:51.30]더욱 더 새까맣게 됐어
[00:53.48]이타적이었던 그 소년은
[00:55.59]사회 안에 찌들어서
[00:56.79]더는 그러지를 못해
[00:58.25]근데 사람들은
[00:59.17]내가 변했다고 손가락질 해
[01:01.08]자연스러운 변화마저 부정하곤 해
[01:03.63]의미를 잃어가는 위로들은
[01:05.49]가식적으로 들려
[01:06.86]그래서 내가 더 차가워졌나
[01:09.19]너와 내 시야가
[01:10.33]다른 것뿐이라고 자위해도
[01:12.06]그 사각지대는 메꿀 수 없나
[01:14.34]엄마가 빨아준 옷의 향기는
[01:16.23]이제 타인의 냄새가 더욱 짙게 베고
[01:18.57]먼저 손 내밀 줄 알던 어린 나는 없어
[01:21.04]사랑은 비었고
[01:21.97]존중은 죽은 이 세상에서
[01:24.65]알지 우린 알지
[01:27.57]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건지
[01:30.34]끊임없이 손가락질 세운 검지
[01:32.77]입맛에 맞춰 산다는 건 대체 뭔지
[01:35.01]닮지 우린 닮지
[01:37.63]속내까지 닮아가는 건 어려운 건지
[01:40.64]필요한 건 검지보다 높은 엄지
[01:43.02]그렇다면 쌓인 먼지를 급히 털지
[01:45.36]뜬구름 잡는 가사들이 넘치는 노래는
[01:47.91]찾아온 현실을 인지하기
[01:49.36]둔하게 만들어
[01:50.37]또 여러 압박에 굴하게 만들어
[01:52.24]또는 쿨하게 만들어
[01:53.63]아픔을 밖에다 드러내지 않아
[01:55.66]그게 치부라고 생각하게 만든
[01:57.74]악마들은 결국 누군가를 죽여버렸어
[02:00.35]우리는 결국 겉과 속을 다르게
[02:02.41]유지하면서 사는 게
[02:03.64]그들에게는 바르게 보인단 것도 알아
[02:06.29]노력의 대가로 돈과 인기를 얻었지
[02:08.83]난 학창시절을 버렸고 넌 뭘 노력했니
[02:11.51]너가 닿지 못한 저 끝에
[02:12.92]열등감을 느끼고
[02:13.96]키보드로 일상을
[02:15.08]부순 것은 노력이 맞니
[02:16.59]환멸이 느껴져 잠깐 밖으로 돌아
[02:19.11]맘껏 젊음을 낭비하며 살아
[02:21.35]달리는 다리 위에서 쳐다본 햇빛은
[02:23.84]이 세상과는 달리 너무도 아름답구나
[02:27.37]알지 우린 알지
[02:30.12]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건지
[02:32.99]끊임없이 손가락질 세운 검지
[02:35.38]입맛에 맞춰 산다는 건 대체 뭔지
[02:37.56]닮지 우린 닮지
[02:40.25]속내까지 닮아가는 건 어려운 건지
[02:43.32]필요한 건 검지보다 높은 엄지
[02:45.63]그렇다면 쌓인 먼지를 급히 털지
[02:48.12]알지 우린 알지
[02:50.95]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건지
[02:53.83]끊임없이 손가락질 세운 검지
[02:56.35]입맛에 맞춰 산다는 건 대체 뭔지
[02:58.77]닮지 우린 닮지
[03:01.17]속내까지 닮아가는 건 어려운 건지
[03:04.16]필요한 건 검지보다 높은 엄지
[03:06.52]그렇다면 쌓인 먼지를 급히 털지

文本歌词


Lily - Rohann (이로한)
词:Rohann
曲:Fredi Casso
남들보다는 굼뜬 하루의 시작
거울을 본 게 대체 얼마만인가
어린 모습은 이제 없고
수염은 빠르게 자라서
더욱 더 새까맣게 됐어
이타적이었던 그 소년은
사회 안에 찌들어서
더는 그러지를 못해
근데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손가락질 해
자연스러운 변화마저 부정하곤 해
의미를 잃어가는 위로들은
가식적으로 들려
그래서 내가 더 차가워졌나
너와 내 시야가
다른 것뿐이라고 자위해도
그 사각지대는 메꿀 수 없나
엄마가 빨아준 옷의 향기는
이제 타인의 냄새가 더욱 짙게 베고
먼저 손 내밀 줄 알던 어린 나는 없어
사랑은 비었고
존중은 죽은 이 세상에서
알지 우린 알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건지
끊임없이 손가락질 세운 검지
입맛에 맞춰 산다는 건 대체 뭔지
닮지 우린 닮지
속내까지 닮아가는 건 어려운 건지
필요한 건 검지보다 높은 엄지
그렇다면 쌓인 먼지를 급히 털지
뜬구름 잡는 가사들이 넘치는 노래는
찾아온 현실을 인지하기
둔하게 만들어
또 여러 압박에 굴하게 만들어
또는 쿨하게 만들어
아픔을 밖에다 드러내지 않아
그게 치부라고 생각하게 만든
악마들은 결국 누군가를 죽여버렸어
우리는 결국 겉과 속을 다르게
유지하면서 사는 게
그들에게는 바르게 보인단 것도 알아
노력의 대가로 돈과 인기를 얻었지
난 학창시절을 버렸고 넌 뭘 노력했니
너가 닿지 못한 저 끝에
열등감을 느끼고
키보드로 일상을
부순 것은 노력이 맞니
환멸이 느껴져 잠깐 밖으로 돌아
맘껏 젊음을 낭비하며 살아
달리는 다리 위에서 쳐다본 햇빛은
이 세상과는 달리 너무도 아름답구나
알지 우린 알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건지
끊임없이 손가락질 세운 검지
입맛에 맞춰 산다는 건 대체 뭔지
닮지 우린 닮지
속내까지 닮아가는 건 어려운 건지
필요한 건 검지보다 높은 엄지
그렇다면 쌓인 먼지를 급히 털지
알지 우린 알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건지
끊임없이 손가락질 세운 검지
입맛에 맞춰 산다는 건 대체 뭔지
닮지 우린 닮지
속내까지 닮아가는 건 어려운 건지
필요한 건 검지보다 높은 엄지
그렇다면 쌓인 먼지를 급히 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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