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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歌词

[ti:우연히 봄]
[ar:로꼬]
[al: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2]
[by:]
[offset:0]
[00:00.00]우연히 봄 - Loco (로꼬)/俞宙 (유주)
[00:00.50]词:최재우/로꼬
[00:01.01]曲:똘아이박/피터팬/미친기집애
[00:01.51]우연히 내게 오나봐
[00:04.52]봄 향기가 보여
[00:06.67]너도 같이 오나봐
[00:09.14]저 멀리서 니 향기가
[00:12.41]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00:16.08]괜찮은 느낌 이 떨림
[00:19.33]나도 몰래 우연히 봄
[00:22.29]어 어느새
[00:23.19]겨울 지나 봄이야
[00:24.95]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00:27.32]난 아직 이게
[00:28.04]믿기지가 않지만
[00:29.11]내 왼손은
[00:29.87]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00:32.20]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00:34.61]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00:37.26]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00:39.23]고개를 돌렸던
[00:40.09]내 모습에 한숨 쉬네
[00:41.81]오랜만에 느껴지는
[00:43.00]이 떨림이 날 단순하게 만들어
[00:45.04]딱 너만 아는 거리지
[00:46.64]다 고쳤다고 생각했던 버벅임이
[00:48.72]또 도져서 준비했던
[00:50.06]말을 잊어버리지
[00:51.53]난 주워 담지 못할
[00:52.57]말은 절대 안 해
[00:53.80]원하는 걸 말해봐
[00:54.76]널 위해서만 할게
[00:56.12]너 빼곤 다
[00:56.86]색칠할 수 있어 까맣게
[00:58.62]천천히 갈게 조금 더 가깝게
[01:00.60]우연히 내게 오나봐
[01:03.17]봄 향기가 보여
[01:05.34]너도 같이 오나봐
[01:07.85]저 멀리서 니 향기가
[01:11.20]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01:14.80]괜찮은 느낌 이 떨림
[01:18.19]나도 몰래 우연히 봄
[01:21.36]우연히 봄
[01:22.86]어 아직까지 향기가 짙네
[01:25.60]발걸음이 가벼워
[01:26.79]집에 가는 길엔
[01:27.98]더 가까워질 너와 나를
[01:29.86]상상하는 내 모습이
[01:31.05]오글거려 몸서리치네
[01:32.85]어 어 머릿속이
[01:34.17]하얘지기 때문에
[01:35.36]하루 종일 날씨
[01:36.49]얘기만 반복하게 돼
[01:38.45]오로지 난 너 하나 때문에
[01:40.29]다른 것들에겐 무감각하게 돼
[01:43.06]정적이 만드는 긴장감은
[01:45.16]오히려 설레어
[01:46.05]나를 미소 짓게 만들어
[01:47.84]모른 척 하려 했던
[01:48.84]니 옆의 남자들은
[01:50.09]흐릿했던 내 눈 앞에
[01:51.27]불을 키게 만들어
[01:52.72]겨울은 유난히도 추웠고
[01:54.65]다시 돌아온
[01:55.38]그토록 기다렸던 봄
[01:57.12]움직이지 못하도록
[01:58.31]잡고 있고 싶어
[01:59.61]날 더 느낄 수 있게
[02:00.85]안고 있고 싶어
[02:01.65]우연히 내게 오나봐
[02:04.44]봄 향기가 보여
[02:06.59]너도 같이 오나봐
[02:09.08]저 멀리서 니 향기가
[02:12.40]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02:16.01]괜찮은 느낌 이 떨림
[02:19.24]나도 몰래 우연히 봄
[02:23.53]I love u so I love u
[02:28.91]너무 쉬운 걸
[02:32.67]그래도 나 참고 있을게
[02:36.26]난 여자이니까
[02:38.73]하루 더 기다려
[02:44.38]바보야 내게 말해봐
[02:47.25]니 마음도 보여
[02:49.49]갖고 싶다고 해봐
[02:51.92]더 이상은 감추지 마
[02:55.22]어느새 내 앞에 이젠 내 앞에
[02:58.94]괜찮은 느낌 이 떨림
[03:02.14]나도 몰래 우연히 봄

文本歌词


우연히 봄 - Loco (로꼬)/俞宙 (유주)
词:최재우/로꼬
曲:똘아이박/피터팬/미친기집애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고개를 돌렸던
내 모습에 한숨 쉬네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 떨림이 날 단순하게 만들어
딱 너만 아는 거리지
다 고쳤다고 생각했던 버벅임이
또 도져서 준비했던
말을 잊어버리지
난 주워 담지 못할
말은 절대 안 해
원하는 걸 말해봐
널 위해서만 할게
너 빼곤 다
색칠할 수 있어 까맣게
천천히 갈게 조금 더 가깝게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우연히 봄
어 아직까지 향기가 짙네
발걸음이 가벼워
집에 가는 길엔
더 가까워질 너와 나를
상상하는 내 모습이
오글거려 몸서리치네
어 어 머릿속이
하얘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날씨
얘기만 반복하게 돼
오로지 난 너 하나 때문에
다른 것들에겐 무감각하게 돼
정적이 만드는 긴장감은
오히려 설레어
나를 미소 짓게 만들어
모른 척 하려 했던
니 옆의 남자들은
흐릿했던 내 눈 앞에
불을 키게 만들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고
다시 돌아온
그토록 기다렸던 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고 싶어
날 더 느낄 수 있게
안고 있고 싶어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I love u so I love u
너무 쉬운 걸
그래도 나 참고 있을게
난 여자이니까
하루 더 기다려
바보야 내게 말해봐
니 마음도 보여
갖고 싶다고 해봐
더 이상은 감추지 마
어느새 내 앞에 이젠 내 앞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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