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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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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07]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00:19.26]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00:27.10]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00:35.23]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00:44.38]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00:50.79]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00:58.81]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01:06.75]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01:14.68]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01:22.74]희미하게 일렁이는
[01:30.95]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01:38.38]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01:47.69]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01:54.79]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02:02.58]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02:10.81]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02:23.02]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02:30.82]희미하게 일렁이는
[02:39.00]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02:46.45]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02:55.52]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03:02.60]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03:10.42]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03:18.59]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文本歌词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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