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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歌词

[ti:모래 (Sand)]
[ar:尹钟信 (윤종신)]
[al:행보 2023 윤종신 (2023 Monthly Yoon)]
[by:]
[offset:0]
[00:00.00]모래 (Sand) - 尹钟信 (윤종신)
[00:04.70]词：윤종신
[00:09.40]曲：윤종신/송성경
[00:14.10]编曲：송성경
[00:18.95]36.5
[00:22.77]녹아내리는
[00:26.13]바닐라 아이스크림 구름
[00:33.73]저기 부표 두 개는
[00:37.57]만날 수 없는 거
[00:41.36]가라앉을 수도 없는 거
[00:48.99]바닷물이 적셔 주는 모래는
[00:56.63]그나마도 숨을 쉬네
[00:59.90]후후후 우우우
[01:04.22]밤이 되기만을 바라는
[01:08.06]먼 쪽 모래는요
[01:13.74]매일 바다 꿈꾸네
[01:19.45]바람 운 좋게 불어주면
[01:27.10]저 파도로 날아갈 수 있을지
[01:34.69]비가
[01:37.53]마른 가슴으로 내려주는 날
[01:42.31]마치 바다 만난 것 같은 착각
[02:23.75]꼬마
[02:27.10]착한 한 꼬마 손에
[02:31.85]한 움큼 쥐어진 운 좋은 날
[02:39.43]그을린 그녀 몸에 묻어
[02:43.73]물속에 간 날
[02:47.04]먼저 떠난 그리운 그대 웃네
[02:58.97]32.4
[03:02.76]기울어지는
[03:06.07]진한 오렌지 빛 노을
[03:13.72]어깨 기대는 연인
[03:17.60]파도 surround sound
[03:21.37]그저 지나가는 하루 꿈

文本歌词

모래 (Sand) - 尹钟信 (윤종신)
词：윤종신
曲：윤종신/송성경
编曲：송성경
36.5
녹아내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구름
저기 부표 두 개는
만날 수 없는 거
가라앉을 수도 없는 거
바닷물이 적셔 주는 모래는
그나마도 숨을 쉬네
후후후 우우우
밤이 되기만을 바라는
먼 쪽 모래는요
매일 바다 꿈꾸네
바람 운 좋게 불어주면
저 파도로 날아갈 수 있을지
비가
마른 가슴으로 내려주는 날
마치 바다 만난 것 같은 착각
꼬마
착한 한 꼬마 손에
한 움큼 쥐어진 운 좋은 날
그을린 그녀 몸에 묻어
물속에 간 날
먼저 떠난 그리운 그대 웃네
32.4
기울어지는
진한 오렌지 빛 노을
어깨 기대는 연인
파도 surround sound
그저 지나가는 하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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