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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歌词

[ti:12시 30분 (Live)]
[ar:BEAST]
[al:BEAST腾讯视频专属演唱会]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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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12시 30분 (Live) - BEAST (비스트)
[00:16.68]요란한 소릴 내며
[00:18.83]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00:23.67]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00:27.48]부서질 것 같으니까
[00:31.13]왜 이제야 왔냐며
[00:33.16]날 기다렸다며
[00:34.99]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00:38.24]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00:42.12]차갑게 얼어있다
[00:44.94]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00:48.73]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00:52.99]더 이상 볼 수도
[00:54.73]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01:00.53]지금 우린 마치
[01:04.54]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1:08.82]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1:12.52]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1:15.46]우린 마치
[01:18.84]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1:22.99]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01:26.89]걸어가고 있잖아
[01:37.81]우릴 따라 흘러가던
[01:38.84]시간도 멈췄나 봐
[01:41.23]우리라기보단 이젠
[01:42.38]너와 내가 됐나 봐
[01:44.81]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01:46.63]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01:48.82]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01:52.01]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01:54.02]그래서 더 꽉 잡았어
[01:55.78]널 안았어 널 가뒀어
[01:57.58]내 사랑이 독해져서
[01:59.52]Yeah I know
[02:01.01]모두 내 탓인 걸
[02:02.87]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02:04.95]놓을 수가 없어
[02:06.30]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02:09.75]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02:14.05]더 이상 볼 수도
[02:15.74]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02:21.46]지금 우린 마치
[02:25.39]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2:29.87]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2:33.48]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2:36.53]우린 마치
[02:39.95]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2:43.86]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02:47.84]걸어가고 있잖아
[02:50.94]언젠가 이별이
[02:52.99]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02:56.56]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02:59.63]될 거라 믿어
[03:02.01]그렇게 올 거라 믿어
[03:05.61]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03:09.48]모든 게 다 멈췄지만
[03:13.03]고장 나 버린 시계가
[03:15.71]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03:19.10]지금 우린 마치
[03:23.09]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3:27.48]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3:31.14]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3:34.08]우린 마치
[03:37.41]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3:41.55]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03:45.51]걸어가고 있잖아

文本歌词


12시 30분 (Live) - BEAST (비스트)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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