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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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作词 : 沈贤宝
[00:08.48]作曲 : 沈贤宝
[00:16.96]니 생각에 꽤 즐겁고
[00:20.51]니 생각에 퍽 외로워
[00:23.03]이상한 일이야 누굴 좋아한단 건
[00:31.42]아무 일도 없는 저녁
[00:34.99]집 앞을 걷다 밤 공기가 좋아서
[00:39.53]뜬금없이 이렇게 니가 보고 싶어
[00:50.64]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00:55.22]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01:02.54]이게 다 무슨 일일까
[01:05.89]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01:09.81]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01:17.04]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01:29.51]보고 싶어 신기하고
[01:33.13]신기해서 보고 싶고
[01:35.75]그러다 한 순간 미친 듯 불안하고
[01:44.10]아무렇지도 않은데
[01:47.72]햇살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고
[01:52.25]그러다가 니 전화 한 통에 다 낫고
[01:59.74]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02:04.39]아파서 고맙고 고마워서 대견해져
[02:11.67]이게 다 무슨 일일까
[02:15.02]이 길이 그 길이 아닌걸
[02:18.88]모르고 떠나온 여행처럼 낯설지만
[02:26.16]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02:38.15]이렇게 너를 바라볼 때
[02:45.46]뭐랄까 나는 행복한 채로 두려워져
[02:54.35]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02:58.84]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03:06.17]이게 다 무슨 일일까
[03:09.55]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03:13.44]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03:20.72]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03:35.49]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00:00.00]作词 : 沈贤宝
[00:08.48]作曲 : 沈贤宝
[00:16.96]니 생각에 꽤 즐겁고
[00:20.51]니 생각에 퍽 외로워
[00:23.03]이상한 일이야 누굴 좋아한단 건
[00:31.42]아무 일도 없는 저녁
[00:34.99]집 앞을 걷다 밤 공기가 좋아서
[00:39.53]뜬금없이 이렇게 니가 보고 싶어
[00:50.64]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00:55.22]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01:02.54]이게 다 무슨 일일까
[01:05.89]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01:09.81]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01:17.04]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01:29.51]보고 싶어 신기하고
[01:33.13]신기해서 보고 싶고
[01:35.75]그러다 한 순간 미친 듯 불안하고
[01:44.10]아무렇지도 않은데
[01:47.72]햇살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고
[01:52.25]그러다가 니 전화 한 통에 다 낫고
[01:59.74]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02:04.39]아파서 고맙고 고마워서 대견해져
[02:11.67]이게 다 무슨 일일까
[02:15.02]이 길이 그 길이 아닌걸
[02:18.88]모르고 떠나온 여행처럼 낯설지만
[02:26.16]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02:38.15]이렇게 너를 바라볼 때
[02:45.46]뭐랄까 나는 행복한 채로 두려워져
[02:54.35]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02:58.84]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03:06.17]이게 다 무슨 일일까
[03:09.55]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03:13.44]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03:20.72]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03:35.49]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文本歌词
作词 : 沈贤宝
作曲 : 沈贤宝
니 생각에 꽤 즐겁고
니 생각에 퍽 외로워
이상한 일이야 누굴 좋아한단 건
아무 일도 없는 저녁
집 앞을 걷다 밤 공기가 좋아서
뜬금없이 이렇게 니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보고 싶어 신기하고
신기해서 보고 싶고
그러다 한 순간 미친 듯 불안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햇살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고
그러다가 니 전화 한 통에 다 낫고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아파서 고맙고 고마워서 대견해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이 길이 그 길이 아닌걸
모르고 떠나온 여행처럼 낯설지만
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이렇게 너를 바라볼 때
뭐랄까 나는 행복한 채로 두려워져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