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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歌词

[ti:물병자리 (feat. 주영)]
[ar:이루펀트 (Eluphant)/주영 (JooYoung)]
[al:Apollo]
[by:]
[offset:0]
[00:00.00]물병자리 (Inst.) - Eluphant
[00:00.29]词:키비/마이노스
[00:00.59]曲:키비
[00:00.89]Bye goodbye bye goodbye
[00:21.31]가만히 넌 눈 감은 틈새로
[00:26.40]날아오고 또 저물어가고
[00:32.09]깨질듯이 쏟아진 하늘 빗소리
[00:39.40]밤하늘도 아는가봐
[00:43.15]대체 몇달이나 걸렸을까
[00:44.90]스스로를 망친단거 알면서도
[00:47.02]널 다 겨우 비워냈지
[00:48.52]섣부른 판단 같은 건 아냐
[00:50.77]오늘 아침, 불청객같던 알람
[00:52.90]너와의 기념일 - 깜빡깜빡
[00:55.58]까먹었던거야. 아..지운단 걸 깜빡
[00:58.58]액정을 껐다 켰다 입을 못뗐지
[01:01.21]야 여전히 어쩜 이리 못됐니...
[01:03.77]초저녁부터 친구녀석 두터운 우정
[01:06.40]까진 없어도 돼 내가 쏴! 다 붙어.라고
[01:09.21]불러 낸 술자리. 구토, 두통
[01:10.96]다 아는 약한 주량. 비틀대도 취할수록
[01:13.52]웃던 넌 왜이리 더 또렷하니, 이 악마
[01:16.58]혹시나 해서 찾아온 이자리, 트라우마
[01:19.40]너도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알까
[01:21.71]12시. 나랑 없는 널 축하해 bye bye
[01:24.58]가만히 넌 눈 감은 틈새로
[01:28.90]날아오고 또 저물어가고
[01:34.22]깨질듯이 쏟아진 하늘 빗소리
[01:41.95]밤하늘도 아는가봐
[01:45.20]미생물처럼 눈에 안띄게 살어
[01:47.32]친구들도 거의 안봐
[01:48.82]또 니 얘기 나올까봐
[01:50.39]아마 굳은 표정 못 숨길테니
[01:52.33]그동안 다잡아 놓은 마음까지
[01:54.20]또 길 잃을 테니까
[01:55.51]넌 공기보다 가벼운 미소
[01:56.95]하나만 남긴 채 날아가버린 풍선
[01:59.39]난 무한히 먼 휴식 시작하고 있어
[02:02.82]모든 것이 끝나버린 그 날부터
[02:04.63]불안해진 상태로 뻥 뚫려버린 맘
[02:06.76]좀 견딜만 하면 떠올라
[02:09.13]무뎌졌단 건 거짓말
[02:10.38]조용히 그리움이 덮인 너의 빈자리에
[02:13.20]무엇도 앉을 수가 없어 너만 기다리네
[02:15.96]오늘이 무슨 날인지 물론 기억해
[02:18.34]넌 모르겠지만 처음 널 본 것도 이맘 때인걸
[02:21.34]생일파티 즐겨 다만 입안이 씁쓸하면
[02:24.34]날 떠올려 방금 마신 잔이 나인 것 처럼
[02:26.96]Girl, 아직 웃음 찾지는 말아줘
[02:29.77]웃음 뒤로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02:32.27]나 아직 인정 못하네, 가만히 소파에
[02:35.40]누워 널 헤아려보네
[02:37.04]Girl, 아직 눈물 짓지는 말아줘
[02:39.60]눈물들로 나를 씻어내지 말아줘
[02:43.04]난 아직 잊지 못하네
[02:44.67]널 잃은 조바심에 또 널 불러보네
[02:53.32]지각. 내 버릇이니까 신경안써도 돼
[02:56.37]한두번도 아니잖아, 진짜
[02:58.62]괜찮아. 니가 안와서 다행인데
[03:00.69]올까봐 걱정했자나
[03:03.63]지각. 내 버릇이니까 신경안써도 돼
[03:06.81]한두번도 아니잖아, 진짜
[03:09.01]괜찮아. 니가 안와서 다행인데
[03:11.63]올까봐 걱정했자나
[03:13.50]가만히 넌 눈 감은 틈새로
[03:18.37]날아오고 또 저물어가고
[03:24.13]깨질듯이 쏟아진 하늘 빗소리
[03:31.81]밤하늘도 아는가봐
[03:36.18]Bye goodbye bye goodbye

文本歌词


물병자리 (Inst.) - Eluphant
词:키비/마이노스
曲:키비
Bye goodbye bye goodbye
가만히 넌 눈 감은 틈새로
날아오고 또 저물어가고
깨질듯이 쏟아진 하늘 빗소리
밤하늘도 아는가봐
대체 몇달이나 걸렸을까
스스로를 망친단거 알면서도
널 다 겨우 비워냈지
섣부른 판단 같은 건 아냐
오늘 아침, 불청객같던 알람
너와의 기념일 - 깜빡깜빡
까먹었던거야. 아..지운단 걸 깜빡
액정을 껐다 켰다 입을 못뗐지
야 여전히 어쩜 이리 못됐니...
초저녁부터 친구녀석 두터운 우정
까진 없어도 돼 내가 쏴! 다 붙어.라고
불러 낸 술자리. 구토, 두통
다 아는 약한 주량. 비틀대도 취할수록
웃던 넌 왜이리 더 또렷하니, 이 악마
혹시나 해서 찾아온 이자리, 트라우마
너도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알까
12시. 나랑 없는 널 축하해 bye bye
가만히 넌 눈 감은 틈새로
날아오고 또 저물어가고
깨질듯이 쏟아진 하늘 빗소리
밤하늘도 아는가봐
미생물처럼 눈에 안띄게 살어
친구들도 거의 안봐
또 니 얘기 나올까봐
아마 굳은 표정 못 숨길테니
그동안 다잡아 놓은 마음까지
또 길 잃을 테니까
넌 공기보다 가벼운 미소
하나만 남긴 채 날아가버린 풍선
난 무한히 먼 휴식 시작하고 있어
모든 것이 끝나버린 그 날부터
불안해진 상태로 뻥 뚫려버린 맘
좀 견딜만 하면 떠올라
무뎌졌단 건 거짓말
조용히 그리움이 덮인 너의 빈자리에
무엇도 앉을 수가 없어 너만 기다리네
오늘이 무슨 날인지 물론 기억해
넌 모르겠지만 처음 널 본 것도 이맘 때인걸
생일파티 즐겨 다만 입안이 씁쓸하면
날 떠올려 방금 마신 잔이 나인 것 처럼
Girl, 아직 웃음 찾지는 말아줘
웃음 뒤로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 아직 인정 못하네, 가만히 소파에
누워 널 헤아려보네
Girl, 아직 눈물 짓지는 말아줘
눈물들로 나를 씻어내지 말아줘
난 아직 잊지 못하네
널 잃은 조바심에 또 널 불러보네
지각. 내 버릇이니까 신경안써도 돼
한두번도 아니잖아, 진짜
괜찮아. 니가 안와서 다행인데
올까봐 걱정했자나
지각. 내 버릇이니까 신경안써도 돼
한두번도 아니잖아, 진짜
괜찮아. 니가 안와서 다행인데
올까봐 걱정했자나
가만히 넌 눈 감은 틈새로
날아오고 또 저물어가고
깨질듯이 쏟아진 하늘 빗소리
밤하늘도 아는가봐
Bye goodbye bye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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