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ar:郑在元]
[ti:The Door]
[by:]
[00:00.00]The Door (门) - 정재원 (郑在元)
[00:01.97]나오지 말아요
[00:09.31]내 안에 살아요
[00:17.07]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00:26.96]없는 듯이
[00:33.16]그렇게 있어요
[00:40.57]고요히 잠들다
[00:48.56]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00:58.43]꺼내어 보겠죠
[01:08.11]문을 열었을 때
[01:10.99]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01:17.13]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01:25.77]나의 기억의 무게에
[01:29.65]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01:37.56]미안했어요
[01:41.45]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01:44.92]기억의 그 문을 닫죠
[01:51.72]숨겨도 좋아요
[01:59.05]오랜 미움들은
[02:06.64]누군가 귀 기울여 줄 때까지
[02:16.55]꺼내지 말아요
[02:57.89]문을 열었을 때
[03:00.72]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03:07.34]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03:15.94]지친 영혼의 무게는
[03:19.47]내 곁에 머물던 그대를 향했죠
[03:27.71]미안했어요
[03:31.76]그냥 나만 아팠으면 될걸
[03:35.06]또 마음의 문을 닫죠
[03:42.08]잊어도 좋아요
[03:49.50]나란 사람쯤은
[03:57.24]누군가 귀 기울여 줄 때까지
[04:07.21]생각지 말아요
文本歌词
The Door (门) - 정재원 (郑在元)
나오지 말아요
내 안에 살아요
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없는 듯이
그렇게 있어요
고요히 잠들다
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꺼내어 보겠죠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나의 기억의 무게에
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미안했어요
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기억의 그 문을 닫죠
숨겨도 좋아요
오랜 미움들은
누군가 귀 기울여 줄 때까지
꺼내지 말아요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지친 영혼의 무게는
내 곁에 머물던 그대를 향했죠
미안했어요
그냥 나만 아팠으면 될걸
또 마음의 문을 닫죠
잊어도 좋아요
나란 사람쯤은
누군가 귀 기울여 줄 때까지
생각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