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Streetlight]
[ar:창빈 (彰彬)/방찬 (方灿)]
[al:]
[by:]
[offset:0]
[00:00.38]Streetlight - 창빈 (彰彬)/방찬 (方灿)
[00:05.74]가로등 불빛처럼
[00:07.94]가로등 불빛처럼
[00:15.08]쓸쓸한 하루 끝에서
[00:17.29]우두커니 선 채로
[00:20.43]고독한 밤 한가운데
[00:22.56]애써 밝게 웃어본다
[00:24.37]티 내고 싶지 않아
[00:25.33]나약해 빠진 내 모습
[00:26.59]날 의지했던 그들에겐
[00:27.86]이 모습은 모순
[00:29.41]강한 척 안 아픈 척
[00:30.88]아무렇지 않은 척
[00:31.81]그저 누군가에게
[00:32.59]힘이 되고 싶은 난데
[00:34.43]나로 인해 그들의 힘을 빼면 안 돼
[00:36.67]기대도 돼 란 말에
[00:37.69]물음표를 붙일 용기가 없어 난
[00:39.81]아픔은 나갈 문이 없는 방 안에서
[00:41.69]갇힌 채로 소리 없이 커져가
[00:43.74]참을 만큼 참아보니 무뎌지더라
[00:46.11]아직 견딜만한가 봐 참아지니까
[00:48.45]상처 위의 밴드는
[00:49.61]결국 떨어지기 마련
[00:50.83]급히 붙이긴 했는데
[00:51.99]얼마 못 가 다시 까져
[00:53.45]헐어버린 지붕 위로
[00:54.57]쌓여가는 빗물은
[00:55.73]내 빈틈을 어찌나 잘 아는지
[00:57.49]새고 새길 반복
[00:58.45]누군가 필요해
[00:59.29]모두 무너지기 전에
[01:00.48]다시 물어봐 줘
[01:01.45]괜찮냐고 어느 누구라도
[01:03.24]가로등 불빛처럼
[01:05.56]가로등 불빛처럼
[01:07.93]외로운 밤 한가운데
[01:10.27]그저 밝아 보이는 나
[01:12.84]쓸쓸한 하루 끝에서
[01:15.13]또 우두커니 선 채로
[01:17.59]고독한 밤 한가운데
[01:19.81]애써 밝게 웃어본다
[01:22.18]아무것도 의지하지 못해
[01:23.77]스스로 나 자신만을 의지하길 선택
[01:26.13]그러던 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난
[01:28.76]대체 누구를 붙잡아야 하는 걸까
[01:31.64]전에 내가 손 올렸던 어깨 앞에
[01:33.75]그보다 더 축 처져 버린 내 어깨는
[01:35.85]Who cares
[01:36.53]털어놓질 못해 다 털어놓질 못해
[01:38.82]털어내지 못한 아픔은 결국
[01:40.78]내 자신을 탓해
[01:41.66]탁한 공기 속에 숨을 들이켜다 보면
[01:43.89]불쾌함을 넘어
[01:44.70]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려
[01:46.37]아무것도 아닌 말도
[01:47.56]괜히 신경 쓰게 돼
[01:48.84]아무것도 아닌 것도
[01:49.84]아무렇지 않지 않아
[01:51.27]주변의 시선 날 향한 것도 아닌데
[01:53.51]따갑게 느껴져
[01:54.50]감췄던 표정 잠깐 망보다가
[01:57.02]들켜 드러나게 될까
[01:58.27]두려워 그래 나 두려워
[02:00.75]가로등 불빛처럼
[02:03.05]가로등 불빛처럼
[02:05.84]두려워
[02:07.93]두려워
[02:10.26]쓸쓸한 하루 끝에서
[02:12.67]우두커니 선 채로
[02:15.66]고독한 밤 한가운데
[02:17.73]애써 밝게 웃어본다
[02:19.92]저 가로등 불빛처럼
[02:22.26]가로등 불빛처럼
[02:25.28]외로운 밤 한가운데
[02:27.01]그저 밝아 보이는 나
[02:29.52]쓸쓸한 하루 끝에서
[02:31.75]또 우두커니 선 채로
[02:34.52]고독한 밤 한가운데
[02:36.55]애써 밝게 웃어본다
[02:39.14]가로등 불빛처럼
[02:41.47]가로등 불빛처럼
[02:44.09]외로운 밤 한가운데
[02:46.06]그저 밝아 보이는 나
[02:48.73]쓸쓸한 하루 끝에서
[02:51.17]또 우두커니 선 채로
[02:53.61]고독한 밤 한가운데
[02:55.67]애써 밝게 웃어본다
[ar:창빈 (彰彬)/방찬 (方灿)]
[al:]
[by:]
[offset:0]
[00:00.38]Streetlight - 창빈 (彰彬)/방찬 (方灿)
[00:05.74]가로등 불빛처럼
[00:07.94]가로등 불빛처럼
[00:15.08]쓸쓸한 하루 끝에서
[00:17.29]우두커니 선 채로
[00:20.43]고독한 밤 한가운데
[00:22.56]애써 밝게 웃어본다
[00:24.37]티 내고 싶지 않아
[00:25.33]나약해 빠진 내 모습
[00:26.59]날 의지했던 그들에겐
[00:27.86]이 모습은 모순
[00:29.41]강한 척 안 아픈 척
[00:30.88]아무렇지 않은 척
[00:31.81]그저 누군가에게
[00:32.59]힘이 되고 싶은 난데
[00:34.43]나로 인해 그들의 힘을 빼면 안 돼
[00:36.67]기대도 돼 란 말에
[00:37.69]물음표를 붙일 용기가 없어 난
[00:39.81]아픔은 나갈 문이 없는 방 안에서
[00:41.69]갇힌 채로 소리 없이 커져가
[00:43.74]참을 만큼 참아보니 무뎌지더라
[00:46.11]아직 견딜만한가 봐 참아지니까
[00:48.45]상처 위의 밴드는
[00:49.61]결국 떨어지기 마련
[00:50.83]급히 붙이긴 했는데
[00:51.99]얼마 못 가 다시 까져
[00:53.45]헐어버린 지붕 위로
[00:54.57]쌓여가는 빗물은
[00:55.73]내 빈틈을 어찌나 잘 아는지
[00:57.49]새고 새길 반복
[00:58.45]누군가 필요해
[00:59.29]모두 무너지기 전에
[01:00.48]다시 물어봐 줘
[01:01.45]괜찮냐고 어느 누구라도
[01:03.24]가로등 불빛처럼
[01:05.56]가로등 불빛처럼
[01:07.93]외로운 밤 한가운데
[01:10.27]그저 밝아 보이는 나
[01:12.84]쓸쓸한 하루 끝에서
[01:15.13]또 우두커니 선 채로
[01:17.59]고독한 밤 한가운데
[01:19.81]애써 밝게 웃어본다
[01:22.18]아무것도 의지하지 못해
[01:23.77]스스로 나 자신만을 의지하길 선택
[01:26.13]그러던 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난
[01:28.76]대체 누구를 붙잡아야 하는 걸까
[01:31.64]전에 내가 손 올렸던 어깨 앞에
[01:33.75]그보다 더 축 처져 버린 내 어깨는
[01:35.85]Who cares
[01:36.53]털어놓질 못해 다 털어놓질 못해
[01:38.82]털어내지 못한 아픔은 결국
[01:40.78]내 자신을 탓해
[01:41.66]탁한 공기 속에 숨을 들이켜다 보면
[01:43.89]불쾌함을 넘어
[01:44.70]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려
[01:46.37]아무것도 아닌 말도
[01:47.56]괜히 신경 쓰게 돼
[01:48.84]아무것도 아닌 것도
[01:49.84]아무렇지 않지 않아
[01:51.27]주변의 시선 날 향한 것도 아닌데
[01:53.51]따갑게 느껴져
[01:54.50]감췄던 표정 잠깐 망보다가
[01:57.02]들켜 드러나게 될까
[01:58.27]두려워 그래 나 두려워
[02:00.75]가로등 불빛처럼
[02:03.05]가로등 불빛처럼
[02:05.84]두려워
[02:07.93]두려워
[02:10.26]쓸쓸한 하루 끝에서
[02:12.67]우두커니 선 채로
[02:15.66]고독한 밤 한가운데
[02:17.73]애써 밝게 웃어본다
[02:19.92]저 가로등 불빛처럼
[02:22.26]가로등 불빛처럼
[02:25.28]외로운 밤 한가운데
[02:27.01]그저 밝아 보이는 나
[02:29.52]쓸쓸한 하루 끝에서
[02:31.75]또 우두커니 선 채로
[02:34.52]고독한 밤 한가운데
[02:36.55]애써 밝게 웃어본다
[02:39.14]가로등 불빛처럼
[02:41.47]가로등 불빛처럼
[02:44.09]외로운 밤 한가운데
[02:46.06]그저 밝아 보이는 나
[02:48.73]쓸쓸한 하루 끝에서
[02:51.17]또 우두커니 선 채로
[02:53.61]고독한 밤 한가운데
[02:55.67]애써 밝게 웃어본다
文本歌词
Streetlight - 창빈 (彰彬)/방찬 (方灿)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쓸쓸한 하루 끝에서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티 내고 싶지 않아
나약해 빠진 내 모습
날 의지했던 그들에겐
이 모습은 모순
강한 척 안 아픈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그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난데
나로 인해 그들의 힘을 빼면 안 돼
기대도 돼 란 말에
물음표를 붙일 용기가 없어 난
아픔은 나갈 문이 없는 방 안에서
갇힌 채로 소리 없이 커져가
참을 만큼 참아보니 무뎌지더라
아직 견딜만한가 봐 참아지니까
상처 위의 밴드는
결국 떨어지기 마련
급히 붙이긴 했는데
얼마 못 가 다시 까져
헐어버린 지붕 위로
쌓여가는 빗물은
내 빈틈을 어찌나 잘 아는지
새고 새길 반복
누군가 필요해
모두 무너지기 전에
다시 물어봐 줘
괜찮냐고 어느 누구라도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외로운 밤 한가운데
그저 밝아 보이는 나
쓸쓸한 하루 끝에서
또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아무것도 의지하지 못해
스스로 나 자신만을 의지하길 선택
그러던 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난
대체 누구를 붙잡아야 하는 걸까
전에 내가 손 올렸던 어깨 앞에
그보다 더 축 처져 버린 내 어깨는
Who cares
털어놓질 못해 다 털어놓질 못해
털어내지 못한 아픔은 결국
내 자신을 탓해
탁한 공기 속에 숨을 들이켜다 보면
불쾌함을 넘어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려
아무것도 아닌 말도
괜히 신경 쓰게 돼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아무렇지 않지 않아
주변의 시선 날 향한 것도 아닌데
따갑게 느껴져
감췄던 표정 잠깐 망보다가
들켜 드러나게 될까
두려워 그래 나 두려워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두려워
두려워
쓸쓸한 하루 끝에서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저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외로운 밤 한가운데
그저 밝아 보이는 나
쓸쓸한 하루 끝에서
또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외로운 밤 한가운데
그저 밝아 보이는 나
쓸쓸한 하루 끝에서
또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