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ar:MC 스나이퍼]
[ti:假面舞]
[by:]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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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total:212950]
[offset:0]
[00:45.79]RAP: 그 누가 됐든 한번 오면
[00:47.90]한번은 꼭 가게 돼
[00:49.78]봉분에 누워 쉬다 보면 알게 돼
[00:52.08]죽음도 삶의 일부라서
[00:53.55]만개하면 지게 돼
[00:55.45]눈물의 배웅
[00:56.35]어둠 이 길 지우네
[00:57.75]이별이란 놈 베고
[00:58.96]찰나 같던 꿈 베고
[01:00.46]뜬 눈으로 밤 새도
[01:01.86]답이 없는 질문 쇄도
[01:03.52]뜨는 해도 지는 해도
[01:05.07]빛 잃어가니 애도
[01:06.32]이젠 한줌 재로
[01:07.82]발길 옮겨 외도
[01:10.70]향기없는 조화
[01:11.95]그 꽃이 돼도 좋아
[01:13.35]매일 밤을 목 놓아 우는
[01:15.15]어미 가슴 깊이 박힌
[01:16.75]못을 뽑아
[01:17.70]마지막으로 전하고 픈
[01:19.30]아침 문안 인사
[01:20.69]숲 속에 숨어
[01:21.73]밤새 울어대던 바람
[01:23.55]더 이상은 미련없어
[01:25.00]빌린 몸은 반환
[01:26.50]여한없이 놀았노라
[01:27.80]끝나버린 방황
[01:29.20]내 의사와 상관없이
[01:30.65]저승길로 방랑
[01:31.99]간다 간다
[01:32.77]나는 간다
[01:33.57]저 문 넘어 황천강
[01:35.07]뱃머리를 돌려 가자
[01:36.37]태풍보다도 요란한
[01:37.77]이 가슴 속의 소란과
[01:39.11]요동치는 불안감
[01:40.56]달래주던 말벗 없이
[01:42.08]난 어찌 사누
[01:43.45]간다 간다
[01:44.20]나는 간다
[01:45.05]저 문 넘어 황천강
[01:46.35]뱃머리를 돌려 가자
[01:47.80]태풍보다도 요란한
[01:49.20]이 가슴 속의 소란과
[01:50.50]요동치는 불안감
[01:52.01]달래주던 말벗 없이
[01:53.61]난 어찌 사누
[01:54.87]처자식은 어찌 다 두고
[01:56.47]나 홀로 이리 떠나나
[01:57.76]그 누가 봐도 억울할진대
[01:59.26]그 누가 나를 벌할까
[02:00.61]작대기로 툭툭 쳐 올린
[02:02.16]죽은 송장을 입을까
[02:03.51]흙이 될 육신 찾아
[02:04.56]헤메는 슬픈 영혼의 탈춤
[02:06.59]어라디어라
[02:07.81]요람에서 죽음까지
[02:09.37]어라디어라
[02:10.77]산다는게 그런 것
[02:11.96]작대기로 툭툭 쳐 올린
[02:13.56]죽은 송장을 입을까
[02:14.87]흙이 될 육신 찾아 헤메는
[02:16.52]슬픈 영혼의 탈춤
[02:18.38]아 내 맘이 그랬구나
[02:20.59]백년도 다 못 살면서
[02:22.09]근심 속에 살아
[02:23.54]무언가에 홀린듯이
[02:24.94]돈을 쫓는구나
[02:26.29]돌아보니 꿈의 등잔
[02:27.79]밑이 어둡더라
[02:29.14]이승에서 저승으로
[02:30.69]던져진 주사위
[02:32.09]마지막을 준비하는
[02:33.54]망자의 춤사위
[02:34.89]내 발목을 잡아 끄는
[02:36.39]처자의 곡소리
[02:37.74]부질없는 삶의 끝을
[02:39.24]노래하는 것을
[02:40.69]간다 간다
[02:41.39]나는 간다
[02:42.09]저 문 넘어 황천강
[02:43.49]뱃머리를 돌려 가자
[02:44.94]태풍보다도 요란한
[02:46.34]이 가슴 속의 소란과
[02:47.68]요동치는 불안감
[02:49.16]달래주던 말벗 없이
[02:50.66]난 어찌 사누
[02:52.06]간다 간다
[02:52.81]나는 간다
[02:53.56]저 문 넘어 황천강
[02:54.91]뱃머리를 돌려 가자
[02:56.41]태풍보다도 요란한
[02:57.81]이 가슴 속의 소란과
[02:59.21]요동치는 불안감
[03:00.66]달래주던 말벗 없이
[03:02.11]난 어찌 사누
[ar:MC 스나이퍼]
[ti:假面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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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212950]
[offset:0]
[00:45.79]RAP: 그 누가 됐든 한번 오면
[00:47.90]한번은 꼭 가게 돼
[00:49.78]봉분에 누워 쉬다 보면 알게 돼
[00:52.08]죽음도 삶의 일부라서
[00:53.55]만개하면 지게 돼
[00:55.45]눈물의 배웅
[00:56.35]어둠 이 길 지우네
[00:57.75]이별이란 놈 베고
[00:58.96]찰나 같던 꿈 베고
[01:00.46]뜬 눈으로 밤 새도
[01:01.86]답이 없는 질문 쇄도
[01:03.52]뜨는 해도 지는 해도
[01:05.07]빛 잃어가니 애도
[01:06.32]이젠 한줌 재로
[01:07.82]발길 옮겨 외도
[01:10.70]향기없는 조화
[01:11.95]그 꽃이 돼도 좋아
[01:13.35]매일 밤을 목 놓아 우는
[01:15.15]어미 가슴 깊이 박힌
[01:16.75]못을 뽑아
[01:17.70]마지막으로 전하고 픈
[01:19.30]아침 문안 인사
[01:20.69]숲 속에 숨어
[01:21.73]밤새 울어대던 바람
[01:23.55]더 이상은 미련없어
[01:25.00]빌린 몸은 반환
[01:26.50]여한없이 놀았노라
[01:27.80]끝나버린 방황
[01:29.20]내 의사와 상관없이
[01:30.65]저승길로 방랑
[01:31.99]간다 간다
[01:32.77]나는 간다
[01:33.57]저 문 넘어 황천강
[01:35.07]뱃머리를 돌려 가자
[01:36.37]태풍보다도 요란한
[01:37.77]이 가슴 속의 소란과
[01:39.11]요동치는 불안감
[01:40.56]달래주던 말벗 없이
[01:42.08]난 어찌 사누
[01:43.45]간다 간다
[01:44.20]나는 간다
[01:45.05]저 문 넘어 황천강
[01:46.35]뱃머리를 돌려 가자
[01:47.80]태풍보다도 요란한
[01:49.20]이 가슴 속의 소란과
[01:50.50]요동치는 불안감
[01:52.01]달래주던 말벗 없이
[01:53.61]난 어찌 사누
[01:54.87]처자식은 어찌 다 두고
[01:56.47]나 홀로 이리 떠나나
[01:57.76]그 누가 봐도 억울할진대
[01:59.26]그 누가 나를 벌할까
[02:00.61]작대기로 툭툭 쳐 올린
[02:02.16]죽은 송장을 입을까
[02:03.51]흙이 될 육신 찾아
[02:04.56]헤메는 슬픈 영혼의 탈춤
[02:06.59]어라디어라
[02:07.81]요람에서 죽음까지
[02:09.37]어라디어라
[02:10.77]산다는게 그런 것
[02:11.96]작대기로 툭툭 쳐 올린
[02:13.56]죽은 송장을 입을까
[02:14.87]흙이 될 육신 찾아 헤메는
[02:16.52]슬픈 영혼의 탈춤
[02:18.38]아 내 맘이 그랬구나
[02:20.59]백년도 다 못 살면서
[02:22.09]근심 속에 살아
[02:23.54]무언가에 홀린듯이
[02:24.94]돈을 쫓는구나
[02:26.29]돌아보니 꿈의 등잔
[02:27.79]밑이 어둡더라
[02:29.14]이승에서 저승으로
[02:30.69]던져진 주사위
[02:32.09]마지막을 준비하는
[02:33.54]망자의 춤사위
[02:34.89]내 발목을 잡아 끄는
[02:36.39]처자의 곡소리
[02:37.74]부질없는 삶의 끝을
[02:39.24]노래하는 것을
[02:40.69]간다 간다
[02:41.39]나는 간다
[02:42.09]저 문 넘어 황천강
[02:43.49]뱃머리를 돌려 가자
[02:44.94]태풍보다도 요란한
[02:46.34]이 가슴 속의 소란과
[02:47.68]요동치는 불안감
[02:49.16]달래주던 말벗 없이
[02:50.66]난 어찌 사누
[02:52.06]간다 간다
[02:52.81]나는 간다
[02:53.56]저 문 넘어 황천강
[02:54.91]뱃머리를 돌려 가자
[02:56.41]태풍보다도 요란한
[02:57.81]이 가슴 속의 소란과
[02:59.21]요동치는 불안감
[03:00.66]달래주던 말벗 없이
[03:02.11]난 어찌 사누
文本歌词
RAP: 그 누가 됐든 한번 오면
한번은 꼭 가게 돼
봉분에 누워 쉬다 보면 알게 돼
죽음도 삶의 일부라서
만개하면 지게 돼
눈물의 배웅
어둠 이 길 지우네
이별이란 놈 베고
찰나 같던 꿈 베고
뜬 눈으로 밤 새도
답이 없는 질문 쇄도
뜨는 해도 지는 해도
빛 잃어가니 애도
이젠 한줌 재로
발길 옮겨 외도
향기없는 조화
그 꽃이 돼도 좋아
매일 밤을 목 놓아 우는
어미 가슴 깊이 박힌
못을 뽑아
마지막으로 전하고 픈
아침 문안 인사
숲 속에 숨어
밤새 울어대던 바람
더 이상은 미련없어
빌린 몸은 반환
여한없이 놀았노라
끝나버린 방황
내 의사와 상관없이
저승길로 방랑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저 문 넘어 황천강
뱃머리를 돌려 가자
태풍보다도 요란한
이 가슴 속의 소란과
요동치는 불안감
달래주던 말벗 없이
난 어찌 사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저 문 넘어 황천강
뱃머리를 돌려 가자
태풍보다도 요란한
이 가슴 속의 소란과
요동치는 불안감
달래주던 말벗 없이
난 어찌 사누
처자식은 어찌 다 두고
나 홀로 이리 떠나나
그 누가 봐도 억울할진대
그 누가 나를 벌할까
작대기로 툭툭 쳐 올린
죽은 송장을 입을까
흙이 될 육신 찾아
헤메는 슬픈 영혼의 탈춤
어라디어라
요람에서 죽음까지
어라디어라
산다는게 그런 것
작대기로 툭툭 쳐 올린
죽은 송장을 입을까
흙이 될 육신 찾아 헤메는
슬픈 영혼의 탈춤
아 내 맘이 그랬구나
백년도 다 못 살면서
근심 속에 살아
무언가에 홀린듯이
돈을 쫓는구나
돌아보니 꿈의 등잔
밑이 어둡더라
이승에서 저승으로
던져진 주사위
마지막을 준비하는
망자의 춤사위
내 발목을 잡아 끄는
처자의 곡소리
부질없는 삶의 끝을
노래하는 것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저 문 넘어 황천강
뱃머리를 돌려 가자
태풍보다도 요란한
이 가슴 속의 소란과
요동치는 불안감
달래주던 말벗 없이
난 어찌 사누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저 문 넘어 황천강
뱃머리를 돌려 가자
태풍보다도 요란한
이 가슴 속의 소란과
요동치는 불안감
달래주던 말벗 없이
난 어찌 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