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해운대]
[ar:孙孙熙 (순순희)]
[al:해운대]
[by:]
[00:00.00]해운대 - 孙孙熙 (순순희)
[00:00.30]词：이래언
[00:00.61]曲：이래언
[00:00.92]술은 끊었어
[00:03.56]이제 관심 없겠지만
[00:08.75]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00:12.51]가끔 마셔
[00:15.24]어제 올렸던
[00:17.72]짧게자른 그 모습에
[00:23.35]좋아 못했었어
[00:30.22]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어
[00:34.02]밤에 잠도 잘 못자
[00:37.59]우리가 함께 떠났던
[00:43.35]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00:46.97]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00:51.87]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00:57.75]예쁘게 사랑하자고
[01:00.29]이 손 놓지말자고
[01:02.43]입맞춤했던
[01:04.88]청사포 그 횟집도
[01:08.49]달맞이 그 카페도
[01:11.68]그대론데
[01:20.45]뭐해 전화 하고 싶었지만
[01:24.21]괜히 망칠 것 같아
[01:27.80]답답해 혼자 떠났던
[01:33.60]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01:37.15]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01:42.05]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01:48.03]예쁘게 사랑하자고
[01:50.42]이 손 놓지말자고
[01:52.63]입맞춤했던
[01:55.05]청사포 그 횟집도
[01:58.58]달맞이 그 카페도
[02:01.80]그대론데
[02:05.33]돌아오는 기차역 앞에서
[02:09.32]우리 꼭 다시 놀러오자고
[02:14.29]약속했던 그날들이
[02:23.72]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02:31.75]우리의 이별은 한번인데
[02:35.43]그리운 마음은 왜 잦은지
[02:40.26]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02:46.10]예쁘게 사랑하자고
[02:48.53]이 손 놓지말자고
[02:50.81]입맞춤했던
[02:53.31]청사포 그 횟집도
[02:56.90]달맞이 그 카페도
[03:00.06]그대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