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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C歌词


[ar:사이먼 도미닉 (Simon Dominic)/베이식 (Basick)]
[ti:욕본다 (受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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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05]난 대구가 고향 촌놈 MC 멀리
[00:21.51]서울까지 집나와서 definitely fallin'
[00:23.37]In love with hiphop man
[00:24.74]여기서 끝을 내기엔
[00:25.88]허리에 챔피언 벨트 맨
[00:27.12]내 모습이 나의 플랜
[00:28.30]거기서 뭘 더 바래 이렇게
[00:29.71]파란하늘 아래
[00:30.24]펼치는 생각의 나래
[00:31.80]드디어 온 나의 차례
[00:33.14]저절로 발길을 옮겼어
[00:34.82]이 타향살이의 끝에 기다리고
[00:36.55]있는 금의환향
[00:37.76]난 지금은 욕 봐도 언젠가 한
[00:39.76]손에 돈으로 접은 꽃과
[00:41.23]돌아올 날 꼭 봐 난 엄마가
[00:42.94]준 밥 대신 힙합
[00:43.98]내 랩의 값은 막 책정 불가
[00:45.77]안보이는 댓가의 낙 so funny
[00:47.67]언젠간 받겠지 대가는 됐어
[00:49.64]내가 가진 유일한 목표는 랩 master
[00:52.01]누구보다 부지런히 basick does it faster
[00:54.27]결관 분명히 비례해 언제나 애써
[00:56.60]내게 돈이 되는 매력이 있기는 한 걸까
[00:58.48]끽 해야 10만원짜리 랩
[00:59.92]동창들은 치열하게 술값벌 때
[01:02.12]난 음악해 농땡이 부리면 독침
[01:03.59]쏘아대는 평론의 벌떼
[01:04.99]성실이 뭔지 까먹어 골 아퍼
[01:07.15]강의 시간에는 가사를
[01:08.38]끄적이거나 대놓고 졸았던
[01:10.30]학창시절 때가 차라리 열정은
[01:11.65]있었다고 말할래
[01:12.37]지금은 틈을 보이면 세상이 날
[01:14.08]노려보네 만만하게
[01:15.01]부산에서 서울 영등포 to 잠실
[01:17.43]Minor to major 고생도 그다지 한 건
[01:19.75]아닌데 이미 풀이 죽은 삶
[01:21.89]말라가는 의욕에 비해 더 불어난 헛살
[01:24.09]헛 살고 있다고는 생각 안해
[01:25.83]이것 역시 고집
[01:26.48]Secret을 지켜 난
[01:27.44]대박낼거라고 믿어 의심 없지
[01:28.96]25세 정기석 쌈디 해맑은 청춘
[01:31.26]2008년 내 랩이
[01:32.31]울려퍼질 거리의 전축
[01:33.69]Basick 타지에서 욕 본다
[01:35.65]사실 우린 랩 하나로
[01:37.16]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01:38.51]Simon dominic 타지에서 욕 본다
[01:40.42]사실 우린 음악으로
[01:41.68]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01:43.01]Basick 타지에서 욕 본다
[01:45.04]사실 우린 랩 하나로
[01:46.54]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01:47.78]Simon dominic 타지에서 욕 본다
[01:49.68]사실 우린 음악으로
[01:50.90]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文本歌词


난 대구가 고향 촌놈 MC 멀리
서울까지 집나와서 definitely fallin'
In love with hiphop man
여기서 끝을 내기엔
허리에 챔피언 벨트 맨
내 모습이 나의 플랜
거기서 뭘 더 바래 이렇게
파란하늘 아래
펼치는 생각의 나래
드디어 온 나의 차례
저절로 발길을 옮겼어
이 타향살이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금의환향
난 지금은 욕 봐도 언젠가 한
손에 돈으로 접은 꽃과
돌아올 날 꼭 봐 난 엄마가
준 밥 대신 힙합
내 랩의 값은 막 책정 불가
안보이는 댓가의 낙 so funny
언젠간 받겠지 대가는 됐어
내가 가진 유일한 목표는 랩 master
누구보다 부지런히 basick does it faster
결관 분명히 비례해 언제나 애써
내게 돈이 되는 매력이 있기는 한 걸까
끽 해야 10만원짜리 랩
동창들은 치열하게 술값벌 때
난 음악해 농땡이 부리면 독침
쏘아대는 평론의 벌떼
성실이 뭔지 까먹어 골 아퍼
강의 시간에는 가사를
끄적이거나 대놓고 졸았던
학창시절 때가 차라리 열정은
있었다고 말할래
지금은 틈을 보이면 세상이 날
노려보네 만만하게
부산에서 서울 영등포 to 잠실
Minor to major 고생도 그다지 한 건
아닌데 이미 풀이 죽은 삶
말라가는 의욕에 비해 더 불어난 헛살
헛 살고 있다고는 생각 안해
이것 역시 고집
Secret을 지켜 난
대박낼거라고 믿어 의심 없지
25세 정기석 쌈디 해맑은 청춘
2008년 내 랩이
울려퍼질 거리의 전축
Basick 타지에서 욕 본다
사실 우린 랩 하나로
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Simon dominic 타지에서 욕 본다
사실 우린 음악으로
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Basick 타지에서 욕 본다
사실 우린 랩 하나로
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Simon dominic 타지에서 욕 본다
사실 우린 음악으로
떼돈번다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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