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offset:0]
[00:17.10]고요하게 잠든 호수에
[00:20.93]물결이 일렁이죠
[00:24.77]어느 날 찾아와 던진 그 물음에
[00:29.12]거세게 요동쳤죠
[00:33.49]애써 다 지워보려 했었던 내
[00:36.07]덮어진 기억 속 그 소녀
[00:38.15]어느 늦은 밤 긴 꿈을 꾸는 나
[00:40.18]뛰어내렸지 익숙함을 벗어나
[00:42.10]뭘 어떻게 해야 하지
[00:43.58]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00:45.78]등을 지고 달려봐도 쫓아와
[00:47.89]금방이라도 잡힐 것 같아
[00:50.21]꿈만 같던 그때
[00:54.29]너무 어렸죠 난
[00:58.18]어른이 되어서
[01:02.70]하지 못했던 말 전하고 싶어
[01:06.00]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01:10.17]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01:14.25]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1:19.40]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01:24.28]계속 헤매고 있어
[01:26.49]왔던 길인 것만 같아
[01:28.36]흠뻑 젖은 발이 무거워
[01:30.95]내 맘처럼 되질 않아
[01:33.07]뭘 어떻게 해야 하지
[01:34.83]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01:37.15]헛된 꿈을 꾼 거라고
[01:39.19]내 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01:41.48]꿈만 같던 그때
[01:45.53]너무 어렸죠 난
[01:49.70]어른이 되어서
[01:54.03]하지 못했던 말 전하고 싶어
[01:57.35]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02:01.43]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02:05.53]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2:10.68]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02:14.72]사실 두려운 거겠죠 난
[02:18.87]기대했던 만큼이 아닐까 봐
[02:22.19]날 가둔 벽은 내가 세웠던 걸지 몰라
[02:27.37]더 겁이 났죠 ooh
[02:31.68]아프게 피운 꽃은 예쁠까요
[02:34.53]피워내면 아픔이 사라질까요
[02:38.39]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2:43.52]나도 언젠가 (그 언젠가)
[02:48.03]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02:50.73]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02:54.79]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2:59.88]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03:03.08]未经许可,不得翻唱或使用
[00:17.10]고요하게 잠든 호수에
[00:20.93]물결이 일렁이죠
[00:24.77]어느 날 찾아와 던진 그 물음에
[00:29.12]거세게 요동쳤죠
[00:33.49]애써 다 지워보려 했었던 내
[00:36.07]덮어진 기억 속 그 소녀
[00:38.15]어느 늦은 밤 긴 꿈을 꾸는 나
[00:40.18]뛰어내렸지 익숙함을 벗어나
[00:42.10]뭘 어떻게 해야 하지
[00:43.58]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00:45.78]등을 지고 달려봐도 쫓아와
[00:47.89]금방이라도 잡힐 것 같아
[00:50.21]꿈만 같던 그때
[00:54.29]너무 어렸죠 난
[00:58.18]어른이 되어서
[01:02.70]하지 못했던 말 전하고 싶어
[01:06.00]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01:10.17]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01:14.25]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1:19.40]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01:24.28]계속 헤매고 있어
[01:26.49]왔던 길인 것만 같아
[01:28.36]흠뻑 젖은 발이 무거워
[01:30.95]내 맘처럼 되질 않아
[01:33.07]뭘 어떻게 해야 하지
[01:34.83]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01:37.15]헛된 꿈을 꾼 거라고
[01:39.19]내 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01:41.48]꿈만 같던 그때
[01:45.53]너무 어렸죠 난
[01:49.70]어른이 되어서
[01:54.03]하지 못했던 말 전하고 싶어
[01:57.35]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02:01.43]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02:05.53]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2:10.68]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02:14.72]사실 두려운 거겠죠 난
[02:18.87]기대했던 만큼이 아닐까 봐
[02:22.19]날 가둔 벽은 내가 세웠던 걸지 몰라
[02:27.37]더 겁이 났죠 ooh
[02:31.68]아프게 피운 꽃은 예쁠까요
[02:34.53]피워내면 아픔이 사라질까요
[02:38.39]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2:43.52]나도 언젠가 (그 언젠가)
[02:48.03]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02:50.73]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02:54.79]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02:59.88]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03:03.08]未经许可,不得翻唱或使用
文本歌词
고요하게 잠든 호수에
물결이 일렁이죠
어느 날 찾아와 던진 그 물음에
거세게 요동쳤죠
애써 다 지워보려 했었던 내
덮어진 기억 속 그 소녀
어느 늦은 밤 긴 꿈을 꾸는 나
뛰어내렸지 익숙함을 벗어나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등을 지고 달려봐도 쫓아와
금방이라도 잡힐 것 같아
꿈만 같던 그때
너무 어렸죠 난
어른이 되어서
하지 못했던 말 전하고 싶어
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계속 헤매고 있어
왔던 길인 것만 같아
흠뻑 젖은 발이 무거워
내 맘처럼 되질 않아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이미 정해진 결말 같아
헛된 꿈을 꾼 거라고
내 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꿈만 같던 그때
너무 어렸죠 난
어른이 되어서
하지 못했던 말 전하고 싶어
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사실 두려운 거겠죠 난
기대했던 만큼이 아닐까 봐
날 가둔 벽은 내가 세웠던 걸지 몰라
더 겁이 났죠 ooh
아프게 피운 꽃은 예쁠까요
피워내면 아픔이 사라질까요
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나도 언젠가 (그 언젠가)
눈물이 다 마를 때쯤 꿈이 이뤄질까요
상처가 다 나을 때쯤이면 괜찮을까요
바람을 따-따라 흘러가는 이 노래처럼
나도 언젠가 웃게 되겠죠
未经许可,不得翻唱或使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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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比尔 2.83 MB